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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 아페르 112호] 한국 내 프랑스 기업 속 ESG (파트 1)
국내에서 ESG 전략을 실현하는 11개의 프랑스 기업,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에어프랑스 & 부루벨 코리아
탄소 배출량 감축이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 항공업계 에어프랑스와 부루벨 코리아가 기후변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연료 이니셔티브를 택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나눈다.
![](http://aws-a.medias-ccifi.org/fileadmin/_processed_/6/4/csm_Michelin_4_46fb881538.jpg)
미쉐린코리아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조깅을 하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팀별 플로깅 활동을 장려하여 친환경 생분해성 봉투, 억새 젓가락, 친환경 바구니 등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우리 주변의 환경을 살피고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한 달 간 100여 명의 미쉐린코리아 직원 가운데 총 50여 명이 60시간 동안 약 108.3km를 걸으며 회사 주변, 한강공원, 석촌호수, 워크샵으로 간 청평역 등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에서 선정한 ‘꿈꾸는 아이들’ 청소년들 100명과 그 가족들 포함 총 270여 명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15곳에 초대해 레스토랑 셰프들과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하 는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를 진행하였다. 초대된 청소년들 중 셰프가 꿈인 아이들은 <셰프가 꿈이라고?>의 저자이기도 한 ‘무오키’ 박무현 셰프와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미쉐린은 10년 이상 시각장애인들 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한국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사회 공헌 프로젝트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