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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 '이다 도시'와의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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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Korean
L'événement est terminé.
마담 이다도시를 만나러 오세요 ! 교수 겸 유명 방송인, 이다도시가 그녀의 27년 동안의 한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매력적이면서 아직 미스테리함이 가득한 오늘날의 한국에 대해 여러분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이다도시 « 내마음의한국 »
다문화, 사회관계, 교육부분을아우르는한국의변화상에대해
마담 이다도시를 만나러 오세요 ! 교수 겸 유명 방송인, 이다도시가 그녀의 27년동안의 한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나 아직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 오늘날의 한국에 대해 여러분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이다도시는 올해 그녀의 자서전이자 동시에 분석을 담은 에세이인 새로운 책 «내 마음의 한국 »을 발간했다.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사실 잘 알지 못 하지만, 한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극동아시아의 현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상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다도시는 가식과 상투성을 벗어 던지고 지정학적 현실과 강렬한 K팝의 멜로디를 넘어선 한국의 초상을 그녀의 책 속에서 과감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의 내밀한 목소리와 직업세계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는 그녀의 생생한 증언은 광범위한 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며 구체적 수치와 함께 여러분에게 한국의 변화상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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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해서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프랑스인, 이다도시. 1969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난 그녀는 국제통상을 전공한 뒤 인턴십을 위해 온 한국과 곧바로 사랑에 빠졌다. 1991년 한국에 도착한 이다도시는 미래의 한국인 남편을 만났고, 유럽 여성이라는 점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 순발력과 유머감각에 힘입어 머지않아 브라운관의 스타로 부상했다. 한국인에게 ‘작은 프랑스인 신부’의 이미지로 각인되며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둔 기억을 이다도시는 2006년 에세이에서 회고한 바 있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이다도시는 이혼 뒤 숙명여대 교수로 역임하며 방송활동을 계속했다. 성인기를 한국에서 보낸 그녀는 이제 성숙한 여성의 삶을 통해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다도시는 이러한 공감의 경험에서 출발해, 현재 수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는 한국의 사반세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행사 정보
• 행사명 : 'Corée à Cœur et à Cris' par Mme. Ida DAUSSY
• 일시 :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오후19:00 – 21:00
• 장소: 서울 프랑스학교, 도서관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서래로 7)
• 연사 : 이다 도시
• 사회자 : 벤자민 주아노(아틀리에 데 카이에)
• 참가비 : 무료 (15세 이상 참석 가능)
• 진행언어 : 프랑스어, 한국어
* 사전등록 필수
* 선착순 등록 마감 예정입니다.
* 행사 1주일 전까지 참석 취소가 가능합니다. 그 이후 취소하거나 행사에 불참하실 경우에 10,000원의 불참비용이 발생합니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 '이다 도시'와의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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