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트렌드 코리아 2025: 한불상공회의소, 김난도 교수님 초청 아침 강연 행사 개최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한불상공회의소는 2025년 첫 행사로 저명한 김난도 교수님을 초청한 아침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비자 트렌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저자인 김난도는 참석자들에게 2025년에 주목해야 할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다비드-피에르 자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1월 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은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외적으로 한국이 경제적 회복력과 신뢰성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김난도 교수님은 강연을 통해 2025년이 '뱀의 해'라고 설명하며, 뱀이 민감함, 적응력, 회복력 등을 상징하고, 이는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자질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환경이 성장 정체와 사회적 불안으로 가득 찬 사막과 같지만, 뱀이 진동을 감지하고 빠르게 환경 변화에 적응하듯, 이러한 특성들이 2025년을 헤쳐 나가는 데 개인과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난도 교수님은 강연을 통해 2025년을 이끌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다. 그 중 '뱀의 감각(Snake Sense)'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민감한 인지 능력과 적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므니보어(Omnivores)'는 전통적인 소비자 타깃을 넘어 더 넓고 다양한 대상을 겨냥한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VOD' (Very Ordinary Day)는 심플한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을, '토핑 경제(Topping Economy)'는 장식용 크록스 핀이나 맞춤형 가방 키링 같은 개인화된 제품 수요의 증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아침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적응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지식을 나누려는 한불상공회의소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한불상공회의소는 선도적인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통찰력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시장을 탐색하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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