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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CCI, 2024 메종&오브제에서 25개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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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부터 9일까지, 파리 북부 빌팡트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de Paris Nord Villepinte)에서 메종&오브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라이프스타일과 데코레이션 산업 분야의 디자이너, 창작자,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 제공되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디자인재단(SDF)과의 협력에 힘입어, 처음으로 서울관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음으로써 25개의 선도적인 한국 기업들이 이목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의 프랑스 및 유럽 시장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프랑스-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장 

한불상공회의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기업들을 활발히 지원함으로써, 프랑스-한국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보통 프랑스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던 한불상공회의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프랑스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프랑스-한국, 양국의 여러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한불상공회의소의 뜻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서울관 

서울관은 2홀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한국 기업들의 혁신성, 창의성, 그리고 장인정신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관은 데코레이션, 라이프스타일 제품, 주방 용품, 건강 및 뷰티,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부터 가방과 아동 의류 같은 고품질 패션 아이템까지, 서울관은 한국의 선도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장인정신을 대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Discover the Korean Brands

 

한국 기업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FKCCI는 프랑스 유통업체, 수입업체, 백화점 및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창의적이고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국 기업들과 유럽 바이어들을 잇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파리에서 프랑스 및 유럽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한불상공회의소는 국제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돕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24년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새로운 형태의 프랑스-한국 비지니스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 입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4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앞으로도 활발한 프랑스-한국 비지니스 교류를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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