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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6월 21일 "인재 유치를 위한 포용적 문화 구축" HR 세미나 성료

전문 채용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난 6월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더드림콜렉티브(The Dream Collective)와 함께 HR 세미나를 개최하여 '인재 유치를 위한 포용적 문화 구축'을 주제로 마켓 리더 4명과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호주 기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DE&I) 컨설팅 회사, 더드림콜렉티브의 창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사라 리우(Sarah Liu)가 패널들과의 대화를 이끌었으며, 이승우 Gilead Sciences Korea 대표이사, 허금주 G20 임파워 얼라이언스 한국 대표, 권정현 코카콜라 한국 및 일본 OU TM 카테고리 리더, 김은주 사노피 코리아 피플앤컬처 파트 총괄이 패널로 참석했다.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DE&I 이니셔티브를 구현하여 포용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시장에서 일하는 50명 이상의 임원 및 HR 비즈니스 리더가 참석하여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영향력 있는 리더들로부터 모범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의 인재 환경에 대한 현재 동향과 인사이트, 포용적 문화가 어떻게 인재를 유치하는지, 조직의 사람과 문화 전략에 있어 DE&I 이니셔티브의 구현을 비롯한 실질적인 팁을 다뤘다. 이번 세미나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정기 HR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올해 하반기에도 다른 에디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