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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스테판 마르탱, 한국의 와인 시장을 강타하다

유럽과 미국 시장을 사로잡은 프랑스의 라 크루아 세나이에 포도원과 몽 에팽 포도원의 소유주 리차드&스테판 마르탱은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손을 잡고 야심찬 한국 와인 시장 겨냥의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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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전반적인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리차드&스테판 마르탱은 탄탄한 프랑스 고품격 와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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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와 스테판 마르탱, 두 형제는 브르고뉴산 유기농 인증 고급 와인 생산을 전문으로 하여 백포도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포도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한불상공회의소의 지원하에 국내 와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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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인연의 시작은 단지 우연이 아니었다. 국내 와인 시장은 2021년 10월 기준 전년 대비 약 80% 상승한 4억 5,800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중 프랑스산 와인은 2021년에 102% 증가하여 전체 매출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고 유망 산업의 자리에 올랐다.

 

활력으로 가득한 한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리차드와 스테판 마르탱은 한불상공회의소의 스타트에스포 프로그램을 도움을 받았다. 리차드와 스테판은, “한불상공회의소는 저희의 니즈를 현실적으로 재검토하여 매우 신속하게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를 지정해 줬습니다. 박 담당자는 수차례의 미팅에서 능통한 프랑스어 및 한국어를 통해 우리의 세일즈 담당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리차드와 스테판은 현지 기업들과 함께 와인 테이스팅 세션과 더불어 여러 B2B 화상 회의 등의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두 형제는 리차드&스테판 마르탱만의 와인 스타일이 추구하는 방향을 같이 하는 전문가들과 미팅을 진행한 후,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수입 기업과 함께 장기적 윈-윈 관계의 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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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신가요?

더 많은 정보와 컨설팅 상담을 원하시면 소냐 샤이에브 세일즈 과장에게 연락하세요: s.chaieb(@)fkcci.com (070-7452-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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