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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 한불상공회의소의 지원과 함께 맞이한 국내 진출 1주년
한불상공회의소의 멤버이자 아시아 최초 회원제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인 온더리스트가 국내에 진출하고 1주년을 맞이했다.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는 올 1월 공식 사이트를 오픈해 국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CS 서비스와 공식 소셜 계정을 오픈했다.
작년 12월 처음 한국에 도착한 온더리스트는 한국 시장 내 원활한 진출을 위해 한불상공회의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한국어와 불어, 영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팀원들로 구성된 한불상공회의소는 국내 법인 설립부터 시장 분석 및 조사, 소싱, 행정 및 홍보 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였다. 이 외에도 한불상공회의소 팀은 온라인 상거래 라이센스 취득과 현재 29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있는 한불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센터 내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6년 홍콩에 처음 설립된 온더리스트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호주, 중국 상하이,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진출해 5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며 르쿠르제, 롱샴, 시세이도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여 지금까지 4,000회 이상의 플래시 세일을 진행하였다.
온더리스트 코리아는 지난 한 해 LVMH, KERING 등 그룹과의 프라이빗 세일부터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지구를 위한 환경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 유아 패션 브랜드 쁘띠바또(Petit Bateau), 봉통(Bonton), 베이비용품 베아바(Beaba), 유럽 하이엔드 테이블웨어 등 현재까지 15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공식 협업으로 플래시 세일을 진행했다.
2022년 마지막 12월 세일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8일 자정 전까지 몰스킨(Moleskine)과 쿡웨어 브랜드 WMF, 나흐트만(Nachtmann), 차세르(CHASSEUR)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무료 온라인 멤버십 가입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래시 세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면 프라이빗 독점 세일에 대한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온더리스트의 대표 델핀 르페는 “그동안 한국의 소비자들과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온라인 명품 구매에 높은 이해도를 가진 한국은 온더리스트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며,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kr.onthelist-store.com/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ID: @onthelistkr / 온더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