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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가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점차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 (Making Lemonade. Towards a digital future for the arts.)>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4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총 3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본 행사의 목표는 디지털적 요소와 수단이 국제 문화 콘텐츠의 생성과 확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와 관련한 디지털 문화예술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패널 토크, 쇼케이스, 온라인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문화예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본 컨퍼런스는 패널로 등장하는 한국, 프랑스, 독일의 문화 전문가와 문화 정책 입안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 경험을 교환하고, 향후 디지털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예술과 문화의 디지털 발전에 관심을 가진 대중에게도 열려 있다. 컨퍼런스는 사전등록 없이 아트센터 나비 유튜브 채널(youtube.com/nabiart)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4월 16일에 열리는 송호준의 퍼포먼스는 줌에서 진행되며, 퍼포먼스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등록):  사전 등록 링크

한국어,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메이킹 레모네이드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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