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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레코 코리아, 코로나19에 따른 신규 서비스 론칭
▲ 코로나 사태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개인 안전과 위생에 대한 염려가 높아짐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사무용품 유통회사 리레코 코리아는 약 3,000개의 법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위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우선, 50%에 가까운 응답자가 현재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있으나 매출 감소 등의 영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매출 및 영업 활동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고객들은 IT/통신, 헬스 케어 / 사회복지, 정보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95%의 응답자가 코로나19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무실로의 복귀를 완료하였으며 업무환경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여 근로자들이 사무실에서 준수해야 할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기업 내 주요 정책으로는 ‘안전 수칙 장려 및 위생 관련 게시물 게시’, ‘손소독젤 제공’, ‘대규모 미팅/모임 자제’, ‘마스크 제공’, ‘상황에 맞는 재택근무제, 유연근무제 도입’ 순으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다양한 업무 환경의 변화가 생겨났으며 개인 위생이 회사가 노동자를 위하여 관리하여야 하는 범주 안에 포함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며 “이러한 변화에 맞춘 복지 정책 및 상품,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리레코 코리아, 기업 ‘라운지 서비스’ 론칭
기업 업무환경 솔루션 업체 리레코 코리아는 기업 내 라운지·탕비실을 관리해주는 '라운지 서비스'의 신규 패키지를 론칭했다.
신규 서비스는 커피 렌털부터 스낵 큐레이션까지 라운지에 필요한 모든 것을 풀 케어해주는 패키지로, 서비스 내용에는 커피· 생수 렌털, 스낵 큐레이션, 탕비 용품 구매, 우유·아이스크림 정기 배송 등이 포함된다. '기본이', '여름이', '건강이', '든든이'로 구성된 네 가지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패키지를 선택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이는 스낵, 캔디·초콜릿, 음료, 커피·차, 탕비 용품으로 골고루 구성된 기본 패키지로, 가장 기본적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아이스크림 패키지 여름이는 무더운 여름 대비 또는 아이스크림 소비가 많은 산업 현장을 위해 마련됐고, 건강이는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과일 또는 건강 음료·대용식으로 구성됐다. 든든이는 식사 대용식 및 간편 식사류로 구성된 패키지로,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 및 식사류를 제공하는 고객사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12월 라운지 서비스 론칭 이후 신규 고객 유입 및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신규 패키지 론칭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라운지 서비스 개발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레코 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무용품 유통 기업으로, 원스톱·글로벌·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며 45개국, 5개 대륙에서 동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