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

FKCCI, 한국어 명칭과 로고 공식 변경 발표!

3월 13일, FKCCI 연례총회에서 회원들은 FKCCI의 한국어 명칭을 ‘한불상공회의소’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3월 13일, FKCCI 연례총회에서 회원들은 FKCCI의 한국어 명칭을 ‘한불상공회의소’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정되었으며, 영어 명칭은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이 변화는 상공회의소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명칭변경에 대한 결정은, FKCCI가 한국의 비즈니스 및 기관 내에서 더 강력한 존재감과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반영한 결과로, 이를 이끈 주요 요인 세 가지는 이러합니다:  

  1. 더 공식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 새로운 명칭은 FKCCI를 지역 단체로 인식하는 시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FKCCI가 지향하는 전문적인 이미지와 더욱 부합합니다.
     
  2. 한국 내 다른 외국 상공회의소들과의 일관성: 새로운 명칭은 한국 내 다른 외국 상공회의소들의 명명 방식을 따름으로써, FKCCI가 이들과 조화를 이루며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FKCCI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 인식과 이해도의 향상: 기존의 ‘한불’이라는 표현은 다소 오래된 용어로, 일부 한국 공무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명칭은 FKCCI의 역할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고, 프랑스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더 널리 인식되고 이해될 것입니다.

명칭 변경과 함께 FKCCI의 로고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정체성을 반영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새로운 로고와 명칭은 FKCCI가 프랑스-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향후 성장을 위한 FKCCI의 목표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한국 내에서 영향력과 가시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온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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