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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굿 투어 2022 피치 콘테스트 수상자 아킬라와 이너보틀
매년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렌치테크 커뮤니티서울의 합작으로 개최되는 테크포굿 투어 행사가 일주일 중 마지막 일정인 피치 콘테스트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친출 및 혁신 테크 기업의 글로벌 환경, 보건, 사회 문제 솔루션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피치 콘테스트는 테크포굿 투어 참여 기업들이 5분 이내의 피칭을 통해 잠재적 투자 파트너에게 그들의 비즈니스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
최종적으로 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한 13개의 스타트업 가운데 두 개의 기업이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킬라와 한국 스타트업 부문의 이너보틀이 그 주인공이다.
“아킬라가 이번 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한 주가 더욱 완벽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도움 주신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렌치테크 커뮤니티에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아킬라의 조수진 한국지사 매니저가 전했다.
“훌륭한 스타트업들 사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이번을 기회로 저희를 포함한 한국의 훌륭한 스타트업들이 프랑스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나아가 프랑스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오세일 이너보틀 CEO가 덧붙였다.
브랜드 인지도 홍보 및 특별 시장 진출 지원 패키지를 수상하신 두 분께 모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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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 프랑스와 파트너(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Paris Region Entreprise, Creative Valley)가 함께 진행하는 시장 조사 미션을 위해 후원사 사노피와 마자르가 지원한 이백오십만 원 상당의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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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미션을 위한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렌치테크 커뮤니티서울의 네트워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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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렌치테크 커뮤니티서울 및 언론 파트너의 미디어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아킬라에 대하여
2021년 건축 환경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된 아킬라는 혁신 기술 바탕의 새로운 ESG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에너지, 엔지니어링, 건설 및 로봇공학 등의 분야에서의 경험들로 고객의 건물 데이터를 수집 및 연결하여 기업의 탄소 배출 제로 달성에 기여하고 인간 중심 시장 및 긍정적 영향 생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킬라는 현재 유럽과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2023년 미국 진출도 계획 중에 있다.
이너보틀에 대하여
오늘날 불과 5%의 플라스틱 용기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플라스틱 폐기물이 최소한으로 감축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너보틀은 위와 같은 비전을 가지고 2018년 처음 설립되었다. 플라스틱 용기에 지속가능한 풍선을 넣어 잔여 폐기물로부터 분리하여, 플라스틱이 재활용되고 소각장으로부터 배출되는 탄소배출을 줄였다. 이너보틀의 75가지 특허 기술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은 이미 한국과 영국,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프랑스 대중에도 조만간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