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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한불상공회의소를 방문하다

지난 4월 11, 김대남 강남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한불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강남구와 프랑스 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 관련 논의하였다.

강남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TOWN, 네이버 D2의 스타트업 팩토리, 은행권 창업재단의 D캠프 등, 창업지원기관이 집중되어 있으며, 프랑스 역시 Station F라는 전 세계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가 있다.

김대남 예비후보는 한-불 스타트업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강남에 4차산업을 기준으로 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메카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단순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업무와 함께 콘서트와 공연 등, 창의적인 일을 실현할 수 있으며 외국에서 방문한 기업인을 위한 레지던스 공간도 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불상공회의소 역시 더 많은 프랑스 기업들을 맞이하기 위해 2020년 초, 강남 비즈니스 중심가에 새로운 사무실을 확장 및 이전한 바 있다.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미팅룸, 스튜디오, 오피스 공간을 통해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남 예비후보는 이번 방문에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프랑스계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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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강남구는 화장품, 명품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남구에서는 명품거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SM타운과 BTS기획사 하이브를 만든 기획사의 시초도 강남구에서 시작된 만큼 강남구는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고 있다. 프랑스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프랑스 고품격 노하우와 문화를 선보이기 최적의 장소인 강남구에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다수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