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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아 코리아, 한불상공회의소의 지원과 함께 성장하다
« 한국은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서비스 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고 있는 곳이다. » 길헴 마리종, 카레아 한국지사 COO는 디지털 자동차 어피니티 보험 솔루션 사업의 확장을 위해 한국을 꼽은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한 마디로 정리했다.
2016년부터 한국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튼튼한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카레아가 한국을 유망한 시장으로 눈 여겨본 지는 벌써 몇 해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긍정적인 결과를 입증한 시도 끝에 한국을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하여 자리를 잡게 된 것은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 카레아는 2020년에 비로소 한국지사를 열 수 있었고, 2021년에 처음 현지 직원을 채용했다. » 이후 프랑스의 기업 내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V.I.E)을 통해 프랑스에서 온 직원들로 현지 팀이 더욱 보강되며 큰 희망을 품게 되었다. « 오늘날 서울 사무실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연결되는 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업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디지털 기술, 현지 시장에 대한 지식을 갖춘 카레아는 테크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의 개방 정책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프렌치 노하우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자 활동적인 파트너인 한불상공회의소로부터 한국지사의 경영, 관리 혹은 더 나아가 공유 사무실 임대 등의 관련 지원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