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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퀴테리 전문 기업 프랑스구르메, 신규 홈페이지 개설

한불상공회의소의 회원사 프랑스구르메는 지난 7월, 신규 홈페이지 개설을 했다.

프랑스구르메는 잠봉, 소시송, 파테, 리예트 등 프랑스 현지의 식문화를 제안하여 국내 최초 ‘샤퀴테리’를 제조한 유일한 기업이다. ‘샤퀴테리’는 소시지, 햄, 건조 소시지 같은 프랑스 육가공품을 일컫는다. 프랑스 정통 방식을 그대로 고집하면서 국내산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저염식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프랑스구르메 대표이사 로무알드 피에터스는 현재 홈페이즈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한국인 소비자의 구매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모든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현대적인 느낌의 홈페이지 플랫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과거 프랑스구르메의 주요 고객은 프랑스인 등 외국인이었지만, 현재 총매출의 80%가 한국 고객들이 차지할 정도로 주 고객층에 큰 변화가 있었다. 또한 이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명 레스토랑, 베이커리, 호텔, 와인바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프랑스구르메의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에 의하면, 국내 식육가공품 시장은 가정간편식 제품의 다양화, 1인 가구의 증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 등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5년 4조 3000억 원 이후 연평균 8.9% 성장하여 지난 2018년 기준 5조 6000억 원에 이르렀다. 소시지와 햄류의 구매율은 작년 대비 각각 32.4%,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불상공회의소의 "2019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프랑스구르메는 앞으로도 프랑스 식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더 많은 한국인들이 프랑스구르메의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것을 전했다.

 

프랑스구르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샤퀴테리를 찾아보세요: en.francegourm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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