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
부총리, 정치적 불확실성 속 경제적 안정성 강조 위해 외국 상공회의소와 만나다
2024년 12월 6일, 한불상공회의소 대표로 다비드-피에르 자리콩 회장이 외국 상공회의소들과 함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특별 회의에 참여했다.
이 회의는 KCCI 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외국 상공회의소 대표들은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우려를 표명하고, 동시에 한국이 과거처럼 현재의 상황을 효율적이고 평화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신뢰와 지지를 나타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한국의 효과적인 민주주의 시스템 덕분에 최근 상황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국가 기관들이 과거 비슷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기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한국은행과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을 통한 금융 안정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커뮤니티, 투자자,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경제 기본체제가 여전히 강력하며, 현재 한국은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방문이나 사업 운영을 취소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확신시켰다.
부총리는 외국 상공회의소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한국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향후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공유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