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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밸리, 샤르트르 뷰티허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맞이하다
코스메틱 밸리가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맞이하여 신생 스타트업들의 프랑스 혁신을 선보였다.
코스메틱 밸리(Cosmetic Valley)는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프랑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진정한 액셀러레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코스메틱 밸리는 또한 Made in France 화장품의 혁신을 촉진하는 역동적인 네트워크로도 유명하다.
코스메틱 밸리는 프랑스 이해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한 한국의 여러 핵심 플레이어들(서울시, 제주 테크노파크)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후, 한국의 이영 중소기업부 장관을 비바테크(Vivatech) 전시회와 6월 19일 샤르트르 뷰티허브(Beauty Hub)에서 맞이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장관급 방문은 "혁신 생태계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측면에서 글로벌 벤치마크"로서 코스메틱 밸리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을 보여준다.
코스메틱 밸리는 이번 방문에서 화장품 분야의 프랑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전문성과 기술 개발을 활용한 수출 지원 및 비즈니스 혁신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만남은 코스메틱 밸리와 한국 당국 사이의 기존 교류를 토대로 양자 간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함이었다.
코스메틱 밸리는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전담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이에 코스메틱밸리는 기술혁신과 스타트업을 위한 연례 전시회인 비바테크에 참가하게 되었고, 전체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여 인공 지능을 통한 산업 변혁, 고객 여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대체 뷰티 소비를 위한 환경 책임 화장품과 같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원탁 토론과 워크숍을 주최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2020년부터 국가 부문별 3위인 뷰티 허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화장품 산업 스타트업을 위한 활발한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들의 진정한 비즈니스 촉매제를 탐구하기 위해 6월 19일 샤르트르를 방문하여 뷰티 허브를 둘러보고 프랑스 화장품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오는 10월 “비바테크”의 향수·화장품 분야 버전인 코스메틱 360에 새로운 인사들이 또 참석할 예정이므로 한국 정부의 이번 공식 방문이 올해의 마지막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