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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회사 아가미 : 베를린 와인 트로피서 금메달 수상, 올해 아시아 와인 트로피 참여 예정
올해 아가미(Agamy)의 베스트 셀러 와인이 400명의 국제 심사위원이 참여한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 Wine Trophy)에서 수 천 종류의 와인과 경쟁한 끝에 금상을 수상했다. 아가미의 노하우가 인정받은 것이다.
수년 간 아가미는 디캔터(Decanter), 기드 아쉐트(Guide Hachette)와 사쿠라 어워즈(Sakura Awards) 등 다수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가미는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전세계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작년부터 아가미는 아시아 와인 시장의 개발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와인 시장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 아가미는 2021년 8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 처음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와인 트로피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 중 하나로 아시아의 주요 와인 수입국에서 140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아가미는 역사적으로 오래된 4개의 와인 지하 저장고 불리(Bully), 깽씨에(Quincié), 꼬또 뒤 리오네와 비네롱 포헤지앙(Coteaux du Lyonnais Vignerons Foréziens) 이 합병하여 2016년 탄생했다. 이 합병 덕에 아가미는 보졸레(Beaujolais), 꼬또 뒤 리오네(Coteau du Lyonnais), 그리고 꼬떼 뒤 포레 (Côtes du Forez)의 최대 생산자가 되었다.
아가미의 포도밭은 보졸레 산, 포레 화산지형 그리고 리오네 언덕과 같이 가메(Gamay)의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번성하고 있다 . 이렇게 와인이 만들어지는 테루아(terroir)가 각기 다양하기 때문에, 아가미는 저렴한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제공한다. 매년 와인제조 책임자들은 레드, 로제, 화이트, 스틸, 스파클링 와인 등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와인 제조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포도 재배에 대한 포도 농장주의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아가미의 와이너리는 와인의 품질 뿐만 아니라 환경 보존에도 중점을 뒀기에 아가미의 포도밭 대부분이 환경인증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HEV3를 부여 받을 수 있었다.
아가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agamy.fr/en/accueil-essai-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