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Z.E. 전기택시 1호차 주행거리 10만km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누적 주행거리 100,000Km를 돌파한 SM3 Z.E. 전기택시가 제주도에서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전기차 SM3 Z.E.로 10만Km를 달린 주인공은 SM3 Z.E. 택시 1호 고객 김원홍씨(52세). 국내최초의 개인 전기택시 사업자이기도 한 김씨는 2014년 7월부터 지난 8월 3일까지 약 2년간 총 100,300km 이상을 주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