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佛, 유전회사 합병으로 저유가 돌파구

계속되는 저유가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유전 개발업체들이 힘을 합치는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해양 플랜트 전문업체인 미국의 FMC테크놀로지스가 경쟁사인 프랑스의 테크닙과 합병해 새로운 회사인 ‘테크닙FMC’를 설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 매출액이 단순 합계로만 200억달러(23조7600억원)에 달하는 양사는 합병을 통해 업계 3위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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