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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자
2022년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상을 수상한 6개 회사를 알아보자.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즈는 매년 한불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활동과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6개 기업이 뛰어난 성과로 수상하며, 그들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 아리발 (Aryballe)은 최우수 스타트업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최대 AI 개발 허브 중 하나인 그르노블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생화학, 광학 및 IT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냄새 감지 기술을 개발했다. 2021년 서울 지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한국 자동차 및 가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 더 랜치 브루잉 컴퍼니 (The Ranch Brewing Company)는 최우수 국내 프랑스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생맥주를 개발하는 데 사용하는 양조 기술에 대한 고급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맥주 축제와 소셜 미디어에서 매우 활발히 활동하며 센트럴 키친과 프랜차이즈 펍 체인도 개발 중에 있다.
- 탈레스코리아 (Thales Korea)는 최우수 수출 성과상을 수상했다. 이 그룹은 한국에서 40년 가까이 활동하며 국방, 철도 운송, 보안, 민간 항공 및 우주 산업에 기여했다. 최근 탈레스는 이용객에게 영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4K QLED HDR 인시트와 캐빈 디스플레이인 Optiq를 개발하기 위해 삼성 자회사와 제휴를 맺었다.
- 부루벨코리아 (Bluebell Korea)가 기업 사회적 책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의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 특히 부루벨 직원과 그 가족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3년 동안 한강 주변에 2,227그루의 나무, 735개의 잔디, 1,000그루의 꽃을 심은 맥락에서 "케어 그린"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다.
- SPC 파리크라상 (SPC Paris Croissant)이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 설립된 파리크라상은1988년에 첫 번째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설립했다. 수십 년 동안 베이커리 전문성과 "프리미엄 장인 불랑제리" 개념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2014년 파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프랑스에 4개의 빵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2022년 매장을 더 확장할 계획이다.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Accor Ambassador Korea)가 최우수 한국-프랑스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호텔 그룹 아코르와 한국 앰배서더의 파트너십은 1987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35년간의 협력과 24개의 호텔을 오픈한 후에도 그룹은 여전히 꾸준한 성장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다시 한번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 2023년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