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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스 한화와 협력해 LNG 장기공급 계약 체결

토탈에너지스 한화와 협력해 LNG 장기공급 계약 체결

2022세계가스총회에서 토탈에너지스가 한국의 한화에너지와 2024년부터 15년간 연간 60만 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NG는 토탈에너지의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로부터 한국의 통영 에코파워로 직수입되어 그 옆에 건설 중인 한화와 HDC의 1GW(기가와트) 복합화력발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테판 미쉘 토탈에너지스 가스, 리뉴어블스 앤드 파워(Gas, Renewables and Power) 사장은 “우리는 석유화학 합작회사인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비롯하여 2021년 미국 신재생에너지 합작회사에 이르기까지 한화와 토탈에너지스 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계약을 통해 토탈에너지스는 2021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LNG 수입국인 한국에서 발전용 LNG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게 될 것이다. 한국이 석탄연료에서 LNG공급 및 2 GW 해안풍력발전 프로젝트 ’바다’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으로의 변화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LNG 시장의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음에도, 오랜 파트너사인 토탈에너지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통영 프로젝트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다. 통영 프로젝트의 성공이 우리의 미래 LNG 사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태양광, ESS, LNG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성장할 것이다.”고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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