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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전면 리노베이션 후 재개장

[Translate to Coréen:] The Ambassador Seoul – A Pullman Hotel

풀만 호텔 & 리조트는 “앰배서더 서울 – 풀만 호텔 (The Ambassador Seoul – A Pullman Hotel)”의 재개장 소식을 밝혔다. 호텔은 1955년 처음 개관한 이래로 국내 호스피탈리티에 대한 전통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고 고객과 함께해 왔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호텔은 서울의 상징 중 하나인 남산 N 타워 전망을 자랑하는 동시에 서울 도심,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그리고 주요 비즈니스 지역과도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서정호 회장은 “1955년 금수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호텔을 개관한 이래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국, 내외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66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앰배서더 서울 – 풀만 호텔’이 대대적인 개보수로 재탄생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서울을 대표하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호텔로서 5성급 고객에게 선택받는 호텔로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다. 훌륭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아코르와 함께 호텔을 재개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스템에 더해진 우리만의 정통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69개의 호텔 객실과 49개의 레지던스를 갖춘 호텔은 남산의 사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색채로 한국적인 동시에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새로운 모습의 호텔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6개의 레스토랑과 바이다. 1975년 국내 첫 번째 호텔 뷔페로 문을 연 이래로 큰 호응을 받아온 ‘더 킹스 (The King’s)’를 비롯해 호텔 1층에 자리한 ‘더 라운지 & 바 (The Lounge & Bar)’에서는 한국적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배경으로 애프터눈 티와 시그니처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1995 그로서리아 (1955 Groceria)’는 고메 그로서리 다이닝 콘셉트의 공간이며 2층에 위치한 중식당 ‘호빈 (Hao Bin)’에서는 광동식 보양요리를 선보인다. ‘풀 하우스 테라스 (Pool House Terrace)’는 4층 야외수영장 옆에 위치한 세미 루프톱 다이닝 공간으로 도심 속 휴식의 느낌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테판야키 레스토랑 ‘더 쉐프스 테이블 (The Chef’s Table)’로 파인다이닝을 구성했다.

 

미팅 및 이벤트를 위한 5개의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도 마련된다. 최대 4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물론, 수려한 남산 전망을 배경으로 프라이빗 이벤트, 웨딩 및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남산 룸이 갖춰진다. 또한, 소규모로 진행되는 프라이빗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마련된 보드룸 공간과 레거시룸 등 큰 규모의 연회부터 소규모의 미팅까지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웰니스 시설과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호텔의 지하 1층과 2층에 거쳐 구비된 웰니스 시설은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및 요가, 필라테스 스튜디오는 물론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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