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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Thales), 소나테크(SonarTech)와 기뢰전시스템 개발협력 MOU 체결
- 탈레스(Thales)와 한국 방산 중소기업인 소나테크(SonarTech)는 기뢰전 수중음파탐지기 소나 시스템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 탈레스 코리아(Thales Korea)는 한국 방위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 금번 협력은 탈레스 (Thales)가 한국 방위산업의 지속적 도전을 지원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위한 적극적 의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한국은 지속적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함에 따라 파트너십과 기술의 전문성과 지속 성장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DX Korea 2022 개막일에 탈레스(Thales)와 소나테크(SonarTech)는 차세대 대기뢰전함 MCMV(Mine Counter Measure Vessels)용 가변심도 수중음파탐지기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탈레스 코리아(Thales Korea)는 40 년 가까이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는 방위사업청(DAPA) 산하 정부 연구기관으로서 한국의 방위산업을 지원하는 방산 기술 기획, 관리,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의 방위산업진흥의 날 행사는 탈레스(Thales)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한국 방산 중소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금번 MOU 를 통해 탈레스(Thales)는 기뢰전 수중음파탐지기용 소나 VDS(Variable Depth Sonar)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 할 것입니다. 소나테크(SonarTech)는 수중 음향 제품 및 선체 탑재 수중음파탐지기 선내 전자장치 분야의 기술 전문지식 분야를 협력할 것입니다.
탈레스(Thales)는 1990 년 초반부터 대한민국 해군에 레이더, 수중음파탐지기 및 화력 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장비를 공급하면서 대한민국 해군의 오랜 파트너였습니다. 탈레스(Thales)는 국내 역량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비 제공, 기술 이전 및 지원을 통해 소나테크(SonarTech) 및 LIG 넥스원 (LIG Nex1)을 포함하여 한국 협력사 및 방산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으로 기술적 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중 기뢰전 능력 및 수중음파탐지기 기술에 대해 수십 년 간의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탈레스 그룹(Thales Group)과 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한국 기업으로서 우리는 업계 최고의 수중음파탐지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해군의 요구에 대해서도 명확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생 파트너십은 한국 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방위산업에서 성공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한국 방산 부문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사례입니다.” 박승수 소나텍 대표이사.
“탈레스(Thales)는 한국 방위산업 부문과의 협력 및 국내 역량 및 전문성 개발에 대한 우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로부터 이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탈레스는 약 40 년 전부터 한국 방위산업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는 한국의 고유 방산 기술과 역량을 구축하고, 현대화하는 한국군의 지원을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방위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지속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 산업체, 학계 및 연구소등의 추가 참여를 기대합니다,” 샌디 질리오 ( Sandy GILLIO) 탈레스 코리아 (Thales Korea) 지사장.
(사진 캡션: 박승수 소나테크 대표 (왼쪽)와 프랑수와 메를로 탈레스 시니어 매니저가 기뢰전시스템 공동개발 협력 협약 후 기념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