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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 – 제주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업무협약 체결

2019년 3월 14일, 한불상공회의소, 제주상공회의소,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지방정부간의 우호증대와 경제·문화·관광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프랑스기업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주상공회의소는 프랑스 기업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 기관으로 고려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프랑스 지방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체결식에서 제주와 제주지역의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었습니다. “제주는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주 중심에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함께 부루벨코리아 제주 지사 설립으로 인한 제주지역 면세 사업의 발전, 티모넷의 프랑스 컬쳐스페이스 미디어 아트 아미멕스 프로젝트인 <빛의 벙커> 전시와 더불어 한불모터스의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 등 제주에서 다양한 분야에 프랑스 기업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도에 전기택시를 보급하고 있으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 말하며, 이어 이번 제주상공회의소 – 한불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간의 협약에 열의를 나타내며 “이번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이 공통된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관광, 농식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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