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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 - 인천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업무협약 체결
2019년 4월 30일, 한불상공회의소, 인천상공회의소,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인천광역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지방정부간의 우호증대와 경제·문화·관광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인천광역시의 프랑스기업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인천상공회의소는 프랑스 기업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 기관으로 고려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프랑스 지방정부와 인천광역시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인천 주재 프랑스 기업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천에는 다양한 프랑스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볼로레, 베올리아, 생고뱅 뿐만 아니라 데카트론의 한국 첫번째 매장도 송도에 있습니다. 또한 여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매장이 인천 대형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세릭 서울과 같은 중소, 중견 기업들의 영향력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불상공회의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도 여러 미션을 진행하며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