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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3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3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3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인재 채용 서비스를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4천 4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최고 인재를 찾는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초년생부터 C레벨 임원직까지 전 직급 구직자들에게는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DEI (Diversity·Equity·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그룹은 ‘개인과 조직이 잠재 능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미션 하에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2015년부터 국제 환경 단체인 월드 랜드 트러스트 (World Land Trust)와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까지 20개국 240만 평의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호하였고, 글로벌 엔젤스 기금과 ‘Walks to Kenya’ 캠페인을 진행, 2022년에는 케냐 챠보의 인프라 및 교육 시설 구축을 위해 약 2천 7백만원의 모금액을 후원, 환경·사회적인 지속가능성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2012년부터 전세계 지사 임직원이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Global Charity Day)’을 통해 현재까지 약 15억 9천만원을 전세계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22년 모금한 후원금을 제대군인의 직업전환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협회에 전달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구직자와 기업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최상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3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