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한불상공회의소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와 함께한 네트워킹 이브닝 행사

한불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2일 오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회원사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KCCI Networking Evening (네트워킹 이브닝 행사)’을 개최했다.

올해 9월 부임한 필립 르포르 (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는 한불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축하하며 "팀 프랑스(Team France)는 한불 상호교류를 지원하는 기관, 운영자 및 회사들을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한불상공회의소가11월에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한불상공회의소는 현재 사무실에서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공유와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를 디자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에서 현재 18석에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 시 32석으로 늘릴 예정이며, 미디어&비디오센터도 설치해 한불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회원사의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금일 행사에 인천 경제자유구역 (IFEZ)의 후원이 없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행사를 주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노보텔 앰배서더, 페르노드 리카드, 생제임스, 그리고 록시땅에게 따뜻한 감사를 표합니다. " 라고 덧붙혔다.

 

아울러, 한불상공회의소는 11월 27일에 열리는 Tech For Good Summit 2019와12월 7일에 모나코와 함께 주최하는 갈라 디너 행사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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