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에어버스 “해상작전헬기 세계시장에 ‘수리온’ 진출”…최대 120여대 수출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헬기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해상작전헬기의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유럽 최대의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유로사토리’에서 “수리온 기반의 해상작전헬기를 공동개발해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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