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의, 주한 유럽 대사와 한-프랑스 경제 협력 논의

한불상의, 주한 유럽 대사와 한-프랑스 경제 협력 논의

한불상공회의소(FKCCI)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FERNANDEZ) 주한 EU 대사와 크리스토프 베스 주한유럽연합대표부 공사참사관을 초청했다.

이번 회의는 2021  한 -EU 자유 무역 협정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 윤성운 한불상의 소장은 EU 대표단과 함께 FTA가 양국 무역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의 프랑스 기업들이 여전히 직면하고 있는 시장 접근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한-EU 자유무역 협정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공산품과 농산물에 대한 수입관세를 철폐함으로써 양측의 무역을 크게 증대시킨 획기적인 협정이다. 오늘날, 한국과 EU국가 간의 무역은 연간 거의 1,000억 유로에 달하며, 특히 한국과 프랑스의 무역은 93억 유로에 해당한다. 유럽은 한국 수출 4위, 한국은 EU 수출 9위를 기록할 정도로 서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자유 무역 협정은 98%의 제품을 포함하고 있지만, 양 국가 간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다.

따라서, 이번 회의는 불확실한 팬데믹 속에서 외국 기업인들이 한국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한 기회였다. 특히, 한불상공회의소는 코

을 위해  이 회의는 또한 불확실한 COVID-19 위생 환경에서 한국 내 외국인 공동체를 위해 공통적인 조치에 대해 조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한불상공회의소는 특히 외국 기업인들을 위해 일부 코로나19 조치를 개정하기 위해 힘써 준 EU 대표단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의 활동들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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