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6~7월 프랑스·미국서 KCON 개최
CJ E&M(대표 김성수)은 21일 오는 6~7월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KCON)'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올해 처음 유럽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프랑스'는 6월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다. K팝 스타들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함께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 제품과 한국 음식·패션을 체험할 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