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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V.I.E 그랑프리 시상식, 국내 젊은 프랑스 전문가들의 성공을 기리다
한불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22일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수아 자코프 MEDEF 인터네셔널 한불비즈니스 자문위원회 회장 겸 에어리퀴드 회장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가 자리한 가운데 비즈니스 프랑스, 한국내 프랑스 해외무역고문관(CCE Korea)와 더불어 창립 멤버로서제5회 V.I.E 그랑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어워즈는 만 29세 미안의 젊은 인재들이 해외 지사를 둔 프랑스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VIE(민간) 또는 VIA(공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국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영 프로페셔널들의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수상자 중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센터 입주 멤버인 Laboratoire Science et Nature의 알렉시아 부리(Alexia Boury)는 VIE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연설을 통해 기업과 젊은 인재들을 격력하고 국내에 아직 법인을 갖고 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한불상공회의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불상공회의소는 기업에 Salarial Portage부터 공유 사무실 임대 등의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총 41개사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해 있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한불상의에 입주해 계신 VIE분들뿐 아니라 모든 VIE분들이 우리 기업에는 기술과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파트너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조성하는 가치, 정체성, 문화를 비롯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파트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