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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Climate Fresk 워크샵 첫 개최
올해 2월,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최근 서울 사무실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Climate Fresk’ 워크샵을 개최했다.
2018년 12월에 설립된 ‘Climate Fresk’는 기후 변화를 야기하는 과학적 기반에 대한 이해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 인식 개선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는 프랑스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워크샵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세시간 가량의 워크샵 동안 열렬한 토의와 팀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세션이 끝나고는 현존하는 환경 문제와 메커니즘에 대해 배우게 된 것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해당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시급함에 대해 나눴다.
North Asia 소속의 Yunli Wang은 “Climate Fresk 는 이제 막 한국에서 시작됐다”며 “볼로레로지스틱스의 물류도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CSR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볼로레로지스틱스는 기후 과학으로 탄소 감축 달성 목표를 설정하였다. 볼로레로지스틱스 코리아는 한국의 고객사와 함께 공급망에서 생성되는 환경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에 기업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 이슈에 관련하여 내부 Climate Fresk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