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살에 프랑스어 배우기에 나선 미국인 아저씨의 이야기

미국의 컴퓨터 엔지니어인 윌리엄 알렉산더는 프랑스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남자다. 22살 때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난 이후 프랑스와 사랑에 빠진 그는 자신이 프랑스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꿈도 프랑스 꿈을 꾸던 그는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면 절대 프랑스인이 될 수 없다며 프랑스어 배우기에 도전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알렉산더는 외국어를 배우기엔 '너무 늦은 나이'인 57세의 중년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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