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열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일 ‘한국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우는 반포동 서래마을 인근 심산문화센터에서 ‘2016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인근 서래마을 거주 프랑스인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에서는 프랑스어 퀴즈대회와 프랑스 팝음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 시식회 등 제공, 프랑스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