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 모인 ‘한불 리더스포럼’…“두 나라 미래를 함께 논의하자”
‘한불 리더스포럼’ 핵심 인사들이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한불 리더스포럼’(24일 개최)을 주최하는 한불 클럽(회장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불한 클럽(회장 루이 갈루아 푸조 시트로앵 이사회 의장),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리더스포럼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두 나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토론의 장이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