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30주년… 프랑스서 한국문화 만난다

오는 6월 4일은 한불 수교 130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과 프랑스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제5차 공동회의를 외교부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앵스티튜 프랑세에서 개최했다. 내달 열리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 행사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을 소개하는 ‘낭트 한국의 봄’과 KCON 2016 France, 판소리 갈라, 한국 고전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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