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종합행사' K콘, 내일 佛서 유럽 최초 개최…朴대통령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유럽 최초로 열리는 'K콘(Con) 2016 프랑스'에 참석해 컨벤션 전시를 참관하고 K팝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K콘은 K팝과 K콘서트, K컨벤션이 결합된 것으로 우리 문화를 기업의 제품·서비스와 연계해 선보이는 한류 종합 행사다. 또 K푸드, K에듀케이션, K콘텐츠 등 테마별 전시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우리 기업 60여곳의 우수 상품이 전시된다. 전시장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한국 관광 홍보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