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핀테크 상호진출·정보교류 확대
한국과 프랑스가 핀테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핀테크지원센터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과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열린 핀테크 세미나에서 프랑스 '프렌치 테크 허브 서울(French Tech Hub Seoul)'과 '핀테크 분야 상호교류와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뉴욕, 도쿄, 서울 등 6개 대도시에 허브를 두고 있는 프렌치 테크는 프랑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