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페로탱갤러리 서울 상륙, 28일부터 한달간 개관전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둔 페로탱 갤러리가 서울 분점을 열고 28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미술시장 공략에 나선다. 외국의 갤러리들이 서너곳 국내에 지점을 개설하거나 연락 사무실을 운영한 적은 있지만 세계적인 메이저 갤러리가 본격적으로 전시공간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페로탱 갤러리 서울 분점은 뉴욕과 홍콩에 이은 세번째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아시아 미술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한국미술시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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