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로베리타스, 하반기 안양에 시험인증센터 설립
경기도와 안양시가 세계적인 소비재 품질시험인증업체인 프랑스의 뷰로베리타스 유치에 성공했다. 뷰로베리타스는 올 하반기 경기도 안양시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시험인증센터를 개설하는데 1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4일 오후 2시 안양시 관양동 오비즈타워에서 프랑스 뷰로베리타스 CPS사 알렉산더 노르(Alexandre NORRE OUDARD) 수석 부사장,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