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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Paca 지역, FKCCI와 함께 한국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
한국 시장 조사를 목적으로 프랑스 남부PACA지역의 경제 개발 진흥을 담당 기관risingsud는 주력 사업 분야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했다.
일정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산업과 연관 서비스에 관련되어 프랑스 남부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산업 클러스터 및 기업들과의 미팅들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특히 프랑스(생산 에너지의 70%)와 같이 반도(생산 에너지의 11%, 전력 생산의 30%)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원자력 산업의 혁신에 초점을 두었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5% 감축과 같이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법을 제정한 한국은 특히 ITER 프로젝트를 통해 4세대 원자로 및 SMR 원자로(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기여를 통해 미래 원자력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더욱이 5월 초부터 임기가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이러한 부문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 따라 risingSUD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연구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보장하는 한국 내 기관 ITER을 만날 수 있었다 : 핵융합 가능성 입증을 목표로 프랑스 남부 지역 Cadarache에서 200억 유로의 대규모 진행되는 프로젝트. ITER은 국제 원자력 엑스포 INEX 2022에서 국내 원자력 부문을 현지 담당자에게 홍보할 수 있었다.
« 한불상공회의소는 해당 임무를 수행하는데 우수한 파트너였습니다. 한국의 산업 기업체들은 점점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해외 투자에 대해 망설이지 않습니다. 프랑스 남부 지역의 영토는 유럽 대륙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지중해에도 접근이 용이하며, 프랑스 또는 유럽 지사나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risingSUD가 한불상공회의소를 통해 세계 경제의 역동적인 주요 기업 및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risingSUD의 프로젝트 담당자 David Laurent는 합니다.
risingSUD에 대해서는 파리에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장인 비바테크 살롱의 남부지역 전시부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55) (통합될 웹 링크). 살롱에 앞서 6월 13일과 14일에 risingSUD는 해외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남부프랑스 알프-코트 다쥐르(Sud Provence Alpes Côte d'Azur) 지역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환영하기 위해 지역의 이점과 환경을 위한 투어를 기획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Mr. Laurent(dlaurent@risingsud.fr)을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risingSUD에 대해
프랑스 남부 지역의 매력적인 경제 개발 기관 risingSUD는 2014년 정부, 지역 상공회의소 및 Banque des Territoires 및 Bpifrance에 의해 설립되었다.
더 보기 : https://www.risingsud.fr/mission-de-prospection-en-coree-du-sud-des-opportunites-daff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