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리즈만 멀티골로 아일랜드 꺾고 8강

프랑스 축구대표 팀이 그리즈만의 멀티골에 힘입어 아일랜드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6일(한국 시각)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3분과 16분에 터진 그리즈만의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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