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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굿 서밋 2021,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고의 장으로서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 매김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주요 아시아 국가로부터 300 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VIP, 주요 기업 참여
테크포굿 서밋 2021은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아태지역을 아우르는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고의 장으로서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 한다. 프렌치테크 커뮤니티 서울 (French Tech Community Seoul, FTCS) 과 한불상공회의소 (French-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는 오늘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로부터 300 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VIP, 주요 기업들이 테크포굿 2021 서밋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제 2회가 되는 테크포굿 서밋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국, 프랑스 그 너머” 라는 주제로 열리며 60여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이중 45명의 스트타업 기업, 엑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임팩트 펀드 연사가 참여한다.
제 2회 테크포굿 서밋 2021은 FTCS 사장인 솔로몬 무스 (Solomon Moos),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개회사를 필두로 세드릭 오 (Cédric O)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 (French Secretary of State for the Digital Economy), 유대종 주 프랑스 대사 등의 대회 축하연설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포굿 서밋 2021첫번째 날인 5월 10일 첫 프로그램인 '뉴딜과 공공정책'은 필립 르포르(H.E. 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 윤성운 (Cédric Legrand) 한불상공회의소 소장 (Managing Director)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날인 5월 11일은 “테크포데이 (Tech4Day) 라는 주제로 야닉 글레마렉 (Yannick Glemarec) 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GCF) 사무총장이 주재하게 된다.
“제2회 테크포굿 서밋을 공동주최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밝힌 솔로몬 무스 FTCS 사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은 경계와 외연을 좀더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 2회 대회인 올해의 주제가 한국, 프랑스 그 너머인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윤성운 한불상공회의소 소장은 “한국은 물론 프랑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VIP와 주요 기업은 물론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 2회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좀 더 광범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테크포굿 서밋 2021은 중소기업벤처부 방지현 글로벌성장정책과 사무관, 발레리 드포 (Valérie Dépaux) 소시에테 제네랄 (Sociéte Générale Seoul Branch) 서울지점 COO, 김학규 로레알 코리아 (L’Oréal Korea) 인사 상무, 데이비드 사덱 (David Sadek) 탈레스 (Thales) 연구, 기술 및 혁신부문 부사장, 길레모 파베 (Guillaume Parvaix) 현대자동차 파트너십 및 벤처링 담당 상무 (Partnership & Venturing at Hyundai Motors), 굴샨 바시스타 (Gulshan Vashista)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s, GGGI) 아태지역 투자 부문 대표, 로리 H (Laurie H), 당근마켓 영국과 유럽 비즈니스 개발 대표, 토마스 서발 (Thomas Serval) 바라코다 케어OS (CareOS, Baracoda Company) 선임회장, 상신 (Sang Shin) 테마섹 (Temasek) 디지털 혁신 이사, 김보선 아시안스 공동창업자 등이 참가한다.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테크포굿 서밋 2021 피치 컨테스트 수상자는 대회 마지막날인 오는 5월 21일 발표되며 수상식도 같은날 진행될 예정이다.
프렌치 테크 커뮤니티 서울 (French Tech Community Seoul, FTCS)
프랑스 경제재정부로부터 공식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FTCS는 한국과 프랑스의 테크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 (테크포굿)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술 우위 기업들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FTCS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lafrenchtechseoul.com/) 에 접속하면 된다.
한불상공회의소 (French-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한불상공회의소는 지난 1986년부터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그 경계를 넘어서는 활기찬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적인 단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약 5,000여개의 선두적인 기업을 멤버로 하고 있는 한불상공회의소는 비영리단체로 한국시장에 대한 전문지식, 조사, 네트워킹, 비즈니스 센터, HR, 커뮤니케이션, 기업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fkcc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