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출기업 전담반 가동…"2240개 기업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킬 것"

코트라는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8일부터 ‘신규수출기업화 추진전담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출 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을 집중 지원, 올해 2240개의 기업을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수출기업화 추진전담반 단장은 함정오 코트라 부사장이 맡는다. 추진전담반 운영의 핵심은 ‘중기-수출전문위원-해외무역관’ 3각 체제다. 코트라는 수출전문위원을 작년 60명에서 올해 165명으로 3배 가까이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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