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복의 도시를 걷다]수교 130주년, 서울 속 프랑스를 찾아서

올해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서울과 파리에서 여러 문화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명동예술극장에서는 분단문제를 다룬 김영하의 소설 <빛의 제국>을 프랑스 연극인 아르튀르 노지시엘이 각색·연출해 무대에 올렸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수아즈 위기에가 찍은 서울 풍경들을 ‘서울 엘레지’라는 제목으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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