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율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인 법무법인 율촌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신설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으뜸기업의 이직률과 기간제 사용 비율은 전체기업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으로 일자리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율촌은 장애인 및 신규 청년고용에 있어 일자리의 수를 늘렸을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펌 중 유일하게 2020년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율촌은 2010년부터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복사·우편물 업무에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며 장애인 인식 제고와 사회적 약자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율촌은 간접고용 근로자 직접 고용 등 고용 창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배려 등 정부 고용노동정책의 적극 동참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율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일자리 질 향상 및 고용 안정화 노력으로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율촌 사내 문화를 발전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율촌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