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19일 방한 '2년 연속'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이달 한국을 방문한다. 명품브랜드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신규 시내면세점 업체들은 아르노 회장과의 면담 성사를 위해 치열한 물밑 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총괄회장은 오는 19일 방한할 예정이다. 아르노 총괄회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6월 이후 만 10개월 만이다. LVMH그룹은 루이비통 뿐 아니라 디올·지방시·셀린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화장품 겔랑, 유통 브랜드 세포라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명품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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