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칵투스 드 까르띠에 출시
형형색색의 꽃, 신비롭고 화려한 곤충,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동물은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다. 특히 하이엔드 주얼리 하우스들은 꽃을 모티브로 한 여성 주얼리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쇼메는 수국에서 영감을 받은 호텐시아 컬렉션을, 반클리프 아펠은 코스모스, 헴록, 멜리아 등을 테마로 한 플로럴 컬렉션을, 부쉐론은 1875년 출시 이후 메종의 상징이 된 플라워 컬렉션, 팡세 드 디아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