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형선, 프랑스 툴루즈-반느 페스티벌 '해녀 사진전' 개최
한국 해녀의 삶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는 사진작가 김형선 해녀 사진전이 프랑스 툴루즈 페스티벌, 반느 페스티벌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4월5일부터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시작해 5월 7일까지 약 한달여간 진행된다. 한국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등 정부기관 역시 참여하는 큰 규모의 페스티벌로 한국 해녀의 삶을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