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샤유 왕실 채원에 '서울텃밭' 조성

330여년 전 루이14세 시절 조성된 프랑스 베르샤유 왕실 채원에 '서울텃밭'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베르샤유 국립조경학교와 '서울텃밭'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작물을 파종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베르샤유 왕실 채원은 루이14세 시기에 조성돼 400여종의 과일과 채소, 꽃, 허브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 채원은 프랑스 고급전문조경사 양성기관인 베르샤유 국립조경학교에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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